본문 바로가기
일상

연천 좌상바위 사금채취......도오전....

by A0324 2021. 2. 17.
반응형

설 연휴전에 연천을 다녀왔어요~

 

처음 행선지는 서울에서 포천이였는데요 목적은 마지막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사금채취 목적으로 갔습니다.

 

이런 저런 장비도 챙겨서 포천 금주리에 갔는데!!!!!!

 

 

(유네스코 뒤에 쓰레기가 많았습니다..ㅠ 그래서 일부 사진을 잘라냈는데 아무래도 저 표지판 뒤에 집이 한채 있어서 그 집에서 쓰레기버리는 장소인가봅니다..)

 

 

예상치도 못하게 하천이 다 얼어있었습니다. 패닝을 시도할 수 도없는......ㅠㅠ

 

 

그래서 다시 검색검색........

 

 

 

 

도착한 곳은 연천군의 좌상바위 한 20km?정도 포천 금주리에서 이동해서 도착한 곳이에요.....

 

사진은 이상하지만 물이 정말 정말 깨끗했습니다.....

 

그런데 더 큰 문제는......

 

패닝을 한 번도 못하고 왔습니다..............ㅠㅠ 다음에 다시 갈거에요.....

 

 

 

왜냐구요??????몸이 너무 아픈데 갑자기 열이나고 그래서 운전중에 아 코로나인가.......생각이 수천번 들고...

 

 

집 회사 집 회사 생활만 1년가까이 했는데 왜왜....몸이 아픈가 일단은 코로나가 의심되서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 하고

 

집으로 돌아왔습니다.

 

 

다행히 당일 집으로 돌아가서 하루 푹쉬고 나니까 몸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...... 채한 증상에 열이나고 속이 안좋았어요.

 

월요일날 출근해서야 이유를 알았습니다. 저말고도 회사 동료들이 모두 아팠다고 하더라구요

 

더 확실한 이유는 저녁에 유튜브를 보면서 알았는데요 금요일날 먹은 굴!!!!!

 

 

 

회사에서 굴전을 먹었는데 분명 요리할 때 굴을 씻지 않고 하는 것을 본 거 같은데

 

같은 포장의 굴을 월요일 저녁 유튜브에서 요리하는 걸 봤습니다.

 

소금으로 마구마구 문지르는데.........이물질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.......!!!!!!!!!!

 

 

 

하루만에 아픈게 사라져서 병원은 안가봤지만 아무래도 약한 노로바이러스 증상아니였나 싶습니다.

 

 

모두 겨울날 굴 조심하시구요 날 것 조심하세요 ㅠㅠ 아프기라도 하면 코로나로 의심을까봐 식은땀이 뻘뻘납니다.

 

 

 

아무래도 당분간은 못 놀러 갔으니! 다음 포스팅 편에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관련한 이야기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!!

 

 

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.

 

다음에 또 봐요~~~~~~제발!!!~

반응형

댓글